창원시청 양궁팀 설다영이 2020년 컴파운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설다영은 지난달 29~3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로 국가대표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설다영은 대표 선발전에서 50m을 72발을 쏴 총 4회전의 기록을 합산한 결과 소채원(현대모비스·2878점), 송윤수(현대모비스·2846점), 최보민(청주시청·2845점)에 이어 2839점으로 4위로 선발됐다.
한편 설다영은 1~5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컴파운드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2위, 싱글과 더블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창원시청 이혜림은 컴파운드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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