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볼링팀과 부경양돈 볼링팀이 제3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여일반부 2인조와 남일반부 5인조경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시청 김혜원과 엄예림은 18~24일까지 서울시 동서울 그랜드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여일반부 2인조에 출전해 4게임 평균 240.5점으로 곡성군청(평균 233.9점)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부경양돈 조영선, 최호석, 홍준영, 배수욱, 김효겸, 이승우는 남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평균 218.8점으로 광양시청(평균 216.2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창원시청 이다움은 여일반부 개인전에서 평균 240.5점으로 곡성군청 이영승(평균 241.8점)에 이어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부경양돈 조영선은 남일반부 개인전에서, 부경양돈 조영선, 최호석, 배수욱은 남일반부 3인조전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합포고등학교 안석진과 이명철은 남고부 2인전에서 평균 224.3점으로 경기 광남고(평균 230.6점)에 이어 2위가 됐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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