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집콕운동’과 함께해요!
(경남=YBS뉴스통신) 최승연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온라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생활체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배포하고 있다.
생활체육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지도종목은 뉴스포츠, 홈트레이닝, 음악줄넘기, 국민
체조, 요가, 배드민턴, 야구, 생활체조, 탁구 등이다.
생활체육지도자 41명이 영상제작에 참여해 7월 현재 11편 제작하였고, 올해 말까지
24건을 제작하여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호권 체육진흥과장은 “온라인 생활체육교실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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