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창원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제가 가방을 잃어버려 무척 난감했었는데
누군가가 가방속의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주셔서 가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극구 사양하는 바람에 고마움의 표시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분들이 창원시 체육회 소속(조정숙 대리님과 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게시판에서라도 진심이 담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두 분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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