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현재 코로나 여파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창원시 체육회장배 태권도 대회를 열어 주신 창원시 체육회에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는 창원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일선 관장으로서 이번 대회를 개최 해 주시어 수련생들에게는 건강과 더불어 태권도 수련에 더 한 동기부여를 해 주셔서, 세부적으로는 가족 품새대회까지 알차게 만들어 보다 더 뜻 깊은 시간, 축제 같은 대회가 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가족품새 대회는 부모님중 한분이상 함께 동작을 일치 시켜서 경기를 하는 방식입니다.
요즘 많이 바쁘고 한가정 가족들이 많다 보니 아빠 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연습을 하거나 같이 운동을 할 시간이 많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저희 수련생 중 이번 대회를 통해서 따로 살고 있는 아빠와 수련생 아들이 함께 땀흘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아이의 눈에서 행복을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바쁜 일로 눈뜨면 출근하고 잠이들면 퇴근하는 아빠와 이번 대회로 인해 함께 한 수련생아이의 눈에서도 행복을, 그 수련생 아이의 아버지의 눈에서도 너무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도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너무 큰 감동과 행복을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창원시 체육회에서 태권도 종목 뿐만 아니라 타 종목 체육에도 보다 더 많이 지원을 해주시어 더 좋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창원시 체육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창원시 체육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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